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성장주 발굴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WOW NET으로 돈벌자

    박완필의 수익률 높이기 (6)
    고성장주 발굴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면 투자자들은 틈새를 노린 중소형 성장주, 통칭 ‘개별종목 장세’에 몰입하게 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기업을 미리 알아보고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성장 기업은 일단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면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시장환경 변화를 앞서가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회사는 놀라운 주가흐름을 만들어낸다.

    재무나 사업적 측면 말고도 주의깊게 살펴야 할 점들이 몇 가지 있다. 경영진의 자질과 도덕성이 대표적이다. 중소형주와 벤처기업의 경우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은 기업의 성장을 좌우한다. CEO는 반드시 도덕성과 성실성을 지녀야 한다. 진취적인 기상도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갖춰졌을 때 최소한 성장 기업으로서 자격을 갖는다. 최근에도 횡령과 배임 사건에 휘말리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 경영진 관련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면 과감하게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옳다.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하는 실수도 경계 대상이다. 성장기업 한 종목이 홀로 우뚝 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후방 산업이나 관련 영역, 기업군이 무리지어 성장을 향유하는 경우가 더 많다.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선 ‘주도주군’이라고 표현한다. 그동안 홀로 잘가던 네이버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동반 상승하면서 더 많은 자금을 끌어들이는 모습이 좋은 예다. 성장주는 다른 기업과 함께 시장의 파이를 키워갈 때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 수익을 내기 위해선 해당 종목이 주도주군에 속하는지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ADVERTISEMENT

    1. 1

      "美 국채, Fed보다 트럼프 행정부 재정정책에 더 영향받을 것" [박신영이 만난 월가 사람들]

      미국 국채시장이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보다 미국 정부의 재정정책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단기물은 통화정책의 영향권 아래서 비교적 큰 변동폭을 보일 수 있어 단기 채권에서 투자 ...

    2. 2

      위기의 기업 곁 지켜온 세종…이젠 Top 2 노린다 [로펌의 역사]

      2000년대 초반 주요 법무법인의 합병으로 본격화된 국내 대형 로펌 시대가 25년을 맞았습니다. 개인 송사 중심에서 기업자문, M&A, 경영권 분쟁, TMT 등 전문·세분화된 법률 서비...

    3. 3

      이재용, 임원들 향해 "숫자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라며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