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설립된 화성산업은 올해로 56주년째를 맞았다. 1988년 기업을 공개했고 1996년 국제품질 인증인 ISO9001을 받아 품질경영 체계를 확고히 다졌다. 주택·건축·토목·환경·조경·PC·철구·엔지니어링 컨설팅 등 건설 전 분야에 걸쳐 품질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서울을 대표하는 4대 공원 중 2개의 공원(북서울 꿈의 숲, 월드컵 평화의 공원)을 시공할 만큼 환경과 조경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내실경영으로 업계 최고의 재무구조와 경영상태를 유지, 높은 신용평가를 받아왔다. 건설공제조합 AA등급, 대한주택보증 A+등급 및 여러 기관 및 증권사로부터 튼튼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첨단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사람 중심의 디자인 개발로 2008년부터 6년 연속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하는 ‘굿디자인’ 상품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금탑산업훈장, 한국건축문화대상 등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이 같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최근 대구 수성구와 북구에서 분양한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과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평균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올해 전국 최고의 1순위 청약자 수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