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부산 정관신도시와 광주 선운지구에서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EG건설은 30여년간 민간주택을 건설해 온 중견 건설사다.

2012년 4500여가구에 이어 2013년 5000여가구 분양에 잇따라 성공하는 등 최근 눈부신 실적을 거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경북 김천혁신도시(486가구), 경남 양산물금 1·2·3차(2250가구), 경기 평택청북(514가구), 세종3차(640가구),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846가구), 충남 아산테크노밸리(2400가구), 충남 아산풍기(1200가구), 전남 나주혁신도시(400가구) 등 전국에서 1만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EG건설은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분양에 나선다.

특히 분양가 대비 전세가가 75% 이상인 지역을 적극 공략해 입주자에게 ‘내집 마련’ 비용을 최소화해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입주 시작 이후 75일 내 100% 입주 이력을 가지고 있는 EG건설은 건실한 재무구조로 5년 연속(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 주거래 은행 신용등급 A+,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 우수한 신용등급을 자랑한다.

중소형인 72㎡ 평면에 침실 4개를 들인 EG건설만의 중소형 특화 평면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