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룡마을 개발, 환지방식 포기 안하면 백지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룡마을 개발, 환지방식 포기 안하면 백지화"
    신연희 강남구청장(사진)은 최근 진통을 겪고 있는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 “서울시가 일부 환지 방식 도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구룡마을 사업이 백지화될 수 있다”고 29일 말했다.

    서울시가 일부 환지 도입을 포기하고 강남구가 주장한 ‘100% 수용·사용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마감기한인 8월2일까지 구룡마을 개발계획을 입안하지 않을 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신 구청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감사원 발표 결과 서울시가 일부 환지 방식의 사업성 검토 없이 개발 방식을 결정했고, 강남구와 협의하지 않은 채 환지 방식을 결정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신 구청장은 “환지 방식을 제외하고 100% 수용·사용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다음달 2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할구청인 강남구가 개발계획을 8월2일까지 입안하지 않으면 10여년을 끌어온 구룡마을 개발사업은 전면 백지화된다. 강남구는 개발사업이 백지화될 경우를 대비해 현재 구룡마을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을 위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광교 연쇄 성추행범' 30대男 체포…"충동적 행동" [영상]

      상가 건물을 돌아다니며 연이틀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성추행한 30대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16일 오후...

    2. 2

      '필로폰 16만명 동시 투약분' 밀반입 40대에 징역 15년 구형

      16만여명 동시 투약 분량인 필로폰 약 5kg을 미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40대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

    3. 3

      美 변호사 만난 민희진 의미심장 "조각 맞춰지고 있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역바이럴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와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민희진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좋은 조언 감사했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TAG PR과 관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