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인공뼈 제작…생분해성 소재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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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 프린터로 인공뼈를 만들 수 있도록 인체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재료 연구개발(R&D) 사업이 시작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위한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6개 과제를 신규 선정했다.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인체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재료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인체를 구성하는 뼈 등 의료 재료를 3D 프린터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는 초·중·고교 컴퓨터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3만원대 ‘손가락 PC’와 이를 활용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이 선정됐다.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3차원으로 바꾸는 실감형 의료 콘텐츠 과제도 뽑혔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위한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6개 과제를 신규 선정했다.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인체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재료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인체를 구성하는 뼈 등 의료 재료를 3D 프린터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는 초·중·고교 컴퓨터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3만원대 ‘손가락 PC’와 이를 활용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이 선정됐다.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3차원으로 바꾸는 실감형 의료 콘텐츠 과제도 뽑혔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