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그 어머니 - 문태준(1970~ ) 입력2014.06.29 20:39 수정2014.06.29 20:44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갓난아이들은 가슴의 감촉, 목소리의 울림으로 엄마를 알아봅니다. 자신을 지켜줄 어머니가 앞에 없을 때 아기의 울음은 순수하고 애틋하지요. 그러다 어머니의 품에 안기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금세 잠이 듭니다. 아무리 어른이 됐다고 해도,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의 자장가는 여전히 그립습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외국인 손님 얼마나 줄었길래…"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검토" 2 '이혼 vs 다이어트' 기로였는데…위고비 먹고 10kg 감량 성공 3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K-그림책' 이끄는 <구름빵>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