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경남은행 주식 4467만7529주(56.97%)를 1조2269억 원에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식 인수와 관련해 지난 2월 예금보험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