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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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는 7월 1일부터 롱텀에볼루션(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는 전국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지난 26일 출시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외에도 연내 6종~8종의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추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유플릭스 무비 등 신개념 비디오 LTE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광대역 LTE-A 시대를 맞아 LG유플러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 하는 LTE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자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LG유플러스가 비디오 LTE 시대를 적극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 부회장은 "국내 최초 LTE 서비스 상용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및 100% LTE 서비스 개시, 국내 최초 무제한 요금제 출시 등 수많은 최초를 기록해 온 결과 고객들은 이제 LTE 하면 LG유플러스를 떠올린다"며 "임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비디오 LTE 전국 시대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CEO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사의 최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갖고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의 기회를 상시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LG유플러스는 현재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는 전국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지난 26일 출시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외에도 연내 6종~8종의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추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유플릭스 무비 등 신개념 비디오 LTE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광대역 LTE-A 시대를 맞아 LG유플러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 하는 LTE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자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LG유플러스가 비디오 LTE 시대를 적극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 부회장은 "국내 최초 LTE 서비스 상용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및 100% LTE 서비스 개시, 국내 최초 무제한 요금제 출시 등 수많은 최초를 기록해 온 결과 고객들은 이제 LTE 하면 LG유플러스를 떠올린다"며 "임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비디오 LTE 전국 시대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CEO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사의 최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갖고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의 기회를 상시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