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자체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에 4% 이상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3900원(4.77%) 오른 8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NH농협증권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자체 플랫폼 확대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신작 게임인 크리티카 모바일 역시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