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덕전자, 강세…2분기 흑자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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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가 2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원(2.28%) 뛴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대덕전자가 수익성 제고 전략에 주력해 2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영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6% 증가한 160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8억 원이 될 것"이라며 "PC 서버 수요 개선으로 모듈 부문 수주가 증가하고 고객사 모바일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면서 핸드폰용 기판(HDI) 수주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원(2.28%) 뛴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대덕전자가 수익성 제고 전략에 주력해 2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영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6% 증가한 160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8억 원이 될 것"이라며 "PC 서버 수요 개선으로 모듈 부문 수주가 증가하고 고객사 모바일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면서 핸드폰용 기판(HDI) 수주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