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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정은과 채림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임정은은 지난 28일 3세 연하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서는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본인이 평범하게 남들 결혼하듯이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10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채림은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9일 오후 5시(현지시각) 가오쯔치는 중국 베이징 싼리툰에서 채림에게 'I Believe'를 부르며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는 청혼을 했다. 특히 당시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인파가 몰려 더욱 드라마틱한 장면을 그렸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