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사옥과 부산 사옥을 1497억 원 규모로 처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2.4%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