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임정은 남편'
배우 임정은이 28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3살 연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임정은 소속사 관계자는 "임정은이 3살 연하 일반인과 지난 28일 결혼했다. 일반인 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임정은 관계자는 이어 "속도 위반은 아니다. 결혼식이 끝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7월 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임정은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오는 6월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바 있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남편을 만났으며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결혼 축하", "임정은, 결혼 했는지도 몰랐네", "임정은도 이제 품절녀", "임정은, 3살 연하와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