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한식 뷔페 계절밥상 4호점을 열었다. CJ푸드빌이 서울 도심에 계절밥상 점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절밥상은 농가에서 직접 보내온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문을 연 계절밥상 판교점은 매월 3만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푸드빌은 현재 가산W몰점, 시화이마트점 등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점포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