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이지리아 꺾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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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막 기지개를 켠 나이지리아를 가까스로 다시 잠재우고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막판 터진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헤딩 결승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자국에서 열린 1998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8골을 폭발시킨 화력을 이날은 제대로 과시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프랑스는 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막판 터진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헤딩 결승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자국에서 열린 1998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8골을 폭발시킨 화력을 이날은 제대로 과시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