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북미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4179억 원 규모의 미국 신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36.72%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16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