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북일 정부간 국장급 협의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측 수석대표(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는 이날 주중북한대사관에서 열린 협의 모두발언부터 이 같은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일본 항의에 북한은 자신들은 미사일을 발사할 권리가 있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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