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외식브랜드인 롯데리아는 지난 30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최초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에 롯데리아 공식 1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롯데리아 박종우 경영기획부문장, 캄보디아 현지 파트너사인 인코크(Yinkok) 소클리 사장, 실라 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1998년 베트남 1호점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호점을 비롯해, 향후 2018년까지 약 20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롯데리아는 오는 9월 2호점을 비롯, 향후 2018년까지 약 20개의 매장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GUSWOSMS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얀마 등 현재 약 230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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