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보유한 동부건설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동부건설은 1일 김충선 동부건설 상무 등 동부그룹 계열사 임원 7명이 지난달 26일 이후 동부건설 보통주 6만5008주(0.13%)를 팔았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및 계열사 임원진을 비롯한 동부건설 최대주주들의 지분율 총합은 기존 49.59%에서 49.46%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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