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황범식, 독고영재에게 식사 초대~ "사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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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윤노인(황범식)이 고동준(독고영재)에게 식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노인(황범식)은 딸 윤정혜(김서라)의 카페를 찾아갔다다.
한적한 카페모습을 본 윤노인(황범식)은 “카페에 사람이 왜 이렇게 없는 거냐. 아무리 니 좋아서 하는 거라지만 이윤이 좀 남아야 하지 않겠냐”라며 걱정했다.
그리고는 곧장 주방으로 가 혼자 앉아있는 고동준(독고영재)에게 “안에만 있지 말고 홀로 좀 나와있어라 답답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휴일에 뭐하냐 언제 나랑 사우나 가자. 그리고 그러기 전에 돌아오는 휴일에 식사나 함께 하자”라며 식사를 초대했다.
이에 고동준(독고영재)은 “신경 써줘서 고맙다. 그렇게 까지 쓰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윤노인(황범식)은 “내가 외롭게 지내봐서 자네 심정을 잘 안다. 남도 아니고 식구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왕래해라”라고 전했다.
사실 윤노인(황범식)은 딸 윤정혜(김서라)와고동준(독고영재)이 잘 되길 내심 바라고 있다. 과연 윤노인(황범식)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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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동준(독고영재)은 “신경 써줘서 고맙다. 그렇게 까지 쓰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윤노인(황범식)은 “내가 외롭게 지내봐서 자네 심정을 잘 안다. 남도 아니고 식구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왕래해라”라고 전했다.
사실 윤노인(황범식)은 딸 윤정혜(김서라)와고동준(독고영재)이 잘 되길 내심 바라고 있다. 과연 윤노인(황범식)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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