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가 유형자산 처분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5.23%) 떨어진 1995원을 나타냈다.

전날 케이피엠테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125억 원에 타원종합건설에 처분키로 한 계약이 채권은행자율협의회의 승인 부결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