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관련주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보다 195원(4.72%) 오른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2.22% 오름세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50분과 8시께 동해상으로 300mm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각각 1발 발사했다. 이날 발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