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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투 빌딩' '김태희 빌딩'

배우 김태희가 132억 상당의 건물을 사들였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태희는 강남역 2호선 부근의 프레스티지투 건물을 지난달 132억에 매입했다.

김태희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프레스티지투 빌딩이며 대지면적 403㎡, 연면적 1942㎡로 지하 3층~지상 6층 건물이다.

구입자금에서 대출액은 46억 원, 나머지는 현금으로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스티지투 빌딩 주변에는 세무서와 세무사 사무소, 어학원, 입시학원 등이 밀집돼 있으며 임대료 수익이 월 6000만원, 보증금이 10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