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합류, 극강 비주얼 눈길…탈퇴한 니콜·강지영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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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20)가 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허영지는 1일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카라의 새 멤버로 최종 확정됐다.
최종 생방송 무대에서 소진 소민 채원과 경쟁을 펼친 허영지는 종합 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허영지는 방송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라의 멤버로 발탁이 될 줄 알았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곧 눈물을 쏟았다. 허영지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함께 해 온 베이비 카라 멤버들과의 시간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허영지는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 이 자리에 서게 해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허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1회부터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달려왔다. 특히 글로벌 투표에서는 단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등 대중성을 과시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에 허영지가 합류한 카라는 4인 체재로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카라 새 멤버 영지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예쁘게 생겼네", "카라 새 멤버 영지, 나머지 멤버들은 어떻게?", "카라 새 멤버 영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카라를 떠났던 니콜과 강지영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다.
카라를 탈퇴한 니콜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니콜은 솔로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에 이어 카라를 떠났던 강지영은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 난 잘 지내"라며 영국에서 찍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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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는 방송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라의 멤버로 발탁이 될 줄 알았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곧 눈물을 쏟았다. 허영지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함께 해 온 베이비 카라 멤버들과의 시간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허영지는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 이 자리에 서게 해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허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1회부터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달려왔다. 특히 글로벌 투표에서는 단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등 대중성을 과시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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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카라를 떠났던 니콜과 강지영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다.
카라를 탈퇴한 니콜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니콜은 솔로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에 이어 카라를 떠났던 강지영은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 난 잘 지내"라며 영국에서 찍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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