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실적 성장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알톤스포츠는 전날보다 470원(8.05%) 오른 6310원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자전거 교체 주기 진입 및 고성능 자전거 판매비중 확대로 평균 자전거 판매가격이 상승하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0% 성장한 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전기자전거가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