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2일) 종가보다 30전 오른 1천9원50전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6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던 원·달러 환율이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에 소폭 상승 출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국의 개입으로 하단이 지지된 것으로 분석했으며 이날 환율이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 강세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외환 당국의 개입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며 "오늘 원·달러 환율은 1천10원대 중심으로 움직일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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