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락하던 원·달러 환율이 소폭 반등하며 1,010원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3분 현재 전날보다 0.5원 오른 1,009.7원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간밤에 발표한 미국의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다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순매수와 무역수지 흑자 등 원화 강세 요인이 남아 있어 하락 압력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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