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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10선 지키기 안간힘…자동차株 환율 여파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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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9포인트(0.25%) 내린 2010.2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1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기관의 매도 공세에 주가는 2010포인트를 사이에 두고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엿새째 '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989억 원 어치를 사고 있다. 개인도 13억 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나홀로 862억 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459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가 3억 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462억 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건설(1.98%), 운수창고(0.56%), 종이목재(1.42%), 섬유의복(1.24%) 등은 오르고 화학(-0.68%), 운수장비(-0.65%), 전기가스(-0.52%), 보험(-0.32%)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0.68% 떨어진 13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1.53%), 포스코(-0.17%), 삼성전자우(-1.12%) 등도 내림세다.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주(株)는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우려로 약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74%, 1.08% 떨어졌다. LS산전은 관급공사 입찰참가 제한 소식에 2.38% 하락했다. CJ CGV는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3.87% 밀려났다.

    반면 SK하이닉스(0.20%), 현대모비스(0.36%), SK텔레콤(0.61%) 등은 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자회사의 S-Oil 지분 매각 소식에 3.56% 뛰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분기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5%대 올랐다. 호텔신라는 외국계 증권사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451개 종목이 오르고, 32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91개는 보합이다. 코스피 거래량은 1억7087만 주, 거래대금은 2조1290억 원이다.

    코스닥지수는 상승 중이다. 현재 전날보다 1.62포인트(0.30%) 오른 550.6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억 원, 4억 원 어치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1억 원 매도 우위다.

    지분매각을 중단키로 한 셀트리온은 4.36% 떨어졌다. 엠제이비는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10%대로 급등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5원(0.03%) 상승한 100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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