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한경 2014 KPGA 선수권대회] 쏘나타·골프채·피아노 등 1억원 '경품 대잔치'…우승자와 무료 라운드도
‘쏘나타 승용차(사진), 야마하 드라이버, 디지털 피아노, 고급 오디오….’

한국경제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아 야마하골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는 국내 최고의 상금(10억원)만큼이나 경품도 푸짐하다. 갤러리들은 필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두근대는 ‘경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야마하·한경 2014 KPGA 선수권대회] 쏘나타·골프채·피아노 등 1억원 '경품 대잔치'…우승자와 무료 라운드도
대회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지는 13일에는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1명에게 2250만원짜리 현대자동차 쏘나타 승용차(2.0 CVVL·업그레이드나 다른 차종 변경 불가)를 제공한다. 180만원 상당의 야마하 아이언세트(4명), 야마하 드라이버(13명·D202#1), 페어웨이 우드(20명·D우드#4), 웨지, 퍼터 등도 경품으로 나온다. 160만원 상당의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YDP-S51 WH)와 고급 오디오 등도 준비됐다.

‘우승자와 함께하는 행운의 해피라운드’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 우승자가 추첨을 통해 갤러리 1명을 뽑는다. 행운의 주인공은 자신을 포함한 3명으로 한 팀을 만들어 스카이72GC에서 이 대회 챔피언과 함께 무료 라운드를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 밖에 헤지스 남성용 티셔츠, 음이온 건강팔찌, 골프양말, 골프스윙배트, 퍼터휠, 선글라스 등 많은 골프용품이 추첨을 통해 갤러리들에게 돌아간다.

선수들에겐 홀인원 상품이 마련됐다. 12번홀에서 홀인원하면 야마하 모터의 고급 오토바이(XT1200ZE)가, 16번홀에서 홀인원하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신형 모델(GH 3.8)이 주어진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