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른병원, 이달 8일 등촌주민자치센터에서 무료강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바른병원이 오는 8일 오후 2시 50분 서울 강서구 등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척추질환에 대한 무료강좌를 연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김순권 대표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고민했던 허리통증, 비수술로 치료하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평소 척추질환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흔하게 나타나는 척추질환 소개 ▲척추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수술 치료의 장점 ▲비수술 치료법의 종류와 치료사례 등의 목차를 따라 진행된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 등은 우리가 흔히 앓기 쉬운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하지만 그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척추질환은 수술을 해야 완치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도 강한데, 최대한 정상조직을 보호하면서 통증 유발 원인을 제거하는 비수술 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비수술 치료는 피부 절개가 필요하지 않고 지름 2mm 내외의 미세한 카테터나 주사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앓는 환자와 고령의 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비수술 치료의 장점을 설명했다.
실제로 세바른병원은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프롤로테라피 등의 시술을 통해 내원하는 환자의 90% 이상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따라서 강좌에서는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의 종류 및 MRI(자기공명영상) 사진으로 보는 치료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척추질환을 예방하고 평소 허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과 운동법을 따라 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세바른병원 강서점 김순권 대표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고민했던 허리통증, 비수술로 치료하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평소 척추질환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흔하게 나타나는 척추질환 소개 ▲척추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수술 치료의 장점 ▲비수술 치료법의 종류와 치료사례 등의 목차를 따라 진행된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 등은 우리가 흔히 앓기 쉬운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하지만 그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척추질환은 수술을 해야 완치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아직도 강한데, 최대한 정상조직을 보호하면서 통증 유발 원인을 제거하는 비수술 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비수술 치료는 피부 절개가 필요하지 않고 지름 2mm 내외의 미세한 카테터나 주사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앓는 환자와 고령의 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비수술 치료의 장점을 설명했다.
실제로 세바른병원은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프롤로테라피 등의 시술을 통해 내원하는 환자의 90% 이상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따라서 강좌에서는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의 종류 및 MRI(자기공명영상) 사진으로 보는 치료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척추질환을 예방하고 평소 허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과 운동법을 따라 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