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희열-윤상-이적 / CJ E&M 제공
'꽃보다 청춘' 유희열-윤상-이적 / CJ E&M 제공
'꽃보다 청춘'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3탄 '꽃보다 청춘' 팀이 페루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달 25일 남미 페루로 떠났던 '꽃보다 청춘'의 가수 유희열과 이적, 나영석 PD가 여행 일주일 여만인 4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상은 이보다 하루 늦은 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대해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윤상이 경유지인 미국 달라스에서 낙오됐다"며 "나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인 '꽃보다 청춘'은 CJ E&M으로 이적한 신효정 PD의 첫 작품이자 '1박 2일'을 함께 이끌었던 나영석 PD와의 재결합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 청춘'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낙오되다니",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 기대된다", "'꽃보다 청춘' 무슨 에피소드 있었을까", "'꽃보다 청춘'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