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성준 / JS픽쳐스 제공
'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성준 / JS픽쳐스 제공
'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성준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첫 대본 연습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대본 연습실에서 진행된 '연애의 발견' 첫 대본 연습에 김성윤 PD와 정현정 작가, 출연 배우 정유미, 에릭, 성준, 윤진이, 윤현민, 김슬기, 김혜옥, 안석환 등이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애의 발견' 배우들은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대본 연습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연습에 앞서 김성윤 PD는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방송 마지막 날 즐겁게 쫑파티할 수 있도록 좋은 과정을 만들어보자"고 각오를 다졌다.

여자 주인공 한여름 역을 맡은 정유미 역시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같이 연기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 재미있게 촬영해서 시원하게 한여름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후속작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과거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벌어지는 본격 리얼 연애 드라마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에릭, 성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성준, 대본 연습 시작했구나", "'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성준, 분위기 좋은 듯", "'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성준, 기대된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성준,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