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관계' 스틸컷
사진=영화 '관계' 스틸컷
일본 배우 아야카가 한국 영화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다.

7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관계'는 아야카, 김경익, 진혜경 주연으로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 세남녀의 금지된 관계를 그려냈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내 수현(진혜경)은 딸 하루(아야카)와 정신과 의사 '영웅'(김경익)에게 찾아왔다. 그들의 묘한 동거는 아슬아슬한 욕망의 경계로 수위 높은 노출과 적나라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또 영화 '관계'의 중요한 인물인 딸 '하루'역의 아야카는 극중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초 공개된 영화 '관계'의 보도스틸은 총 8종으로 겉으로는 화목하게 웃고 있지만 숨겨진 심리 장면은 이 위험한 관계가 어떤 파국으로 치닫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마음의 상처를 입고 찾아온 아내의 딸과 넘어서는 안 되는 욕망의 끝자락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계'는 7월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