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가 출시 4개월여만에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기간 한정 메뉴로 선을 보인 후 인기를 끌어 지난 2월 28일 정식 메뉴로 재출시됐다. 지난 3월 한 달간 100만개가 넘게 팔렸으며 출시 넉 달째에는 250만개를 돌파햇다.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250만개 판매를 맞아 업그레이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버거킹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5900원짜리 단품 가격에 세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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