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현장은? 노홍철 유재석 정준하 하하 등장하자…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현장이 화제다.

5일 오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가한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 예선 경기가 인천 송도 스트릿 서킷에서 열렸다.

'무한도전'은 몇 달 전부터 이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였고, 이에 '무한도전' 팬들 역시 경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파란색 옷을 갖춰 입고 등장해 포즈를 취해 보였다. 많은 팬들이 '무한도전' 노홍철 유재석 정준하 하하를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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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2003년 아마추어 레이스를 기반으로 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원메이크(ONE-MAKE) 레이스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동일 차종, 동일 사양끼리 겨루는 레이스로 차량의 성능이 아닌 드라이버 개개인의 기량으로 승부하는 경기다. KSF에는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MD, K3 Koup 네 클래스가 펼쳐진다.

도심속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유재석, 정준하-벨로스터 터보, 노홍철, 하하-아반떼MD)들이 참가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현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현장, 대박"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현장 모습 보니 나도 가고 싶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현장 간 사람들 좋겠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방송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