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슈' '라율' '서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슈' '라율' '서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라율' '서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과 슈의 쌍둥이 딸 라율이가 '베이비 커플' 탄생을 예고해 화제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이휘재는 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휘재가 슈에게 "아이들은 대신 봐주고 마사지를 받게 해주겠다"고 한 약속을 잊지않았던 것.

이날 서언이는 라율이가 들고 있는 물병을 가져가 시선을 끌었다. 라율이가 자신을 보자 눈을 맞추고 웃어보이며 호감을 보였다. 이에 라율이도 서언이에게 다가가 얼굴을 찌르며 수줍게 화답했다.

또 라율이가 서언이의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서언이는 라율이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이휘재는 "라율이가 서언이의 남성다움이 좋은가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베이비 커플이라니. 귀여워라"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보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아이 예쁘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서로 좋은가봐. 자주 만나게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