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진, 커플 김종국-손나은 두고 하는 말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예능 나들이를 했다.
손나은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경북 영천을 배경으로 한 '원데이투어 레이스'에 참여했다.
손나은의 출연에 유재석을 비롯 남자 출연자들은 "손나은, 손나은"이라며 그녀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어 그들은 "김종국도 내년에 마흔인데"라며 "김마흔, 김마흔"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선 주지훈과 유재석이 얼짱 커플로, 김종국과 손나은이 소개팅 커플로 커플 레이싱에 참여했다.
이에 출연진은 "무슨 유재석이 얼짱이냐. 주지훈은 인정하지만 유재석은 인정 못한다"며 분노했다.
또한 "김종국을 왜 손나은에게 붙이나. 김종국과 손나은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나은, 너무 예쁘네요", "김종국, 부럽다", "손나은, 런닝맨 고정 하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손나은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경북 영천을 배경으로 한 '원데이투어 레이스'에 참여했다.
손나은의 출연에 유재석을 비롯 남자 출연자들은 "손나은, 손나은"이라며 그녀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어 그들은 "김종국도 내년에 마흔인데"라며 "김마흔, 김마흔"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선 주지훈과 유재석이 얼짱 커플로, 김종국과 손나은이 소개팅 커플로 커플 레이싱에 참여했다.
이에 출연진은 "무슨 유재석이 얼짱이냐. 주지훈은 인정하지만 유재석은 인정 못한다"며 분노했다.
또한 "김종국을 왜 손나은에게 붙이나. 김종국과 손나은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나은, 너무 예쁘네요", "김종국, 부럽다", "손나은, 런닝맨 고정 하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