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sports+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KIA타이거즈 전 중계 캡쳐 / '박준금' '지상렬'
사진 = MBC sports+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KIA타이거즈 전 중계 캡쳐 / '박준금' '지상렬'
'박준금' '지상렬'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 가상 재혼 부부가 넥센 히어로즈 시구자로 나서 화제다.

6일 지상렬과 박준금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시타와 시구자로 등장했다.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마운드위에서도 애정을 과시했다.

지상렬이 시타를 마친 뒤 시구를 한 박준금을 번쩍 안아 든 것. 박준금을 안아 든 지상렬은 그대로 그라운드에서 나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금 지상렬 시구, 안아들기 퍼포먼스까지? 재밌다" "박준금 지상렬 시구, 잘 어울려요"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