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더불어 과학적 상권 분석에 의한 점포 출점, 인재육성 프로그램, 성과급제 등을 통해 전자제품 전문 유통사로서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프라자는 스마트TV,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 전 제품의 최대 전시매장일 뿐만 아니라 쿠쿠, 리홈, 린나이, 필립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다.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구입부터 배송·설치·서비스까지 전 과정의 고객만족을 위해 삼성물류센터를 통한 직접 배송·설치를 확대하고, 서비스센터 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멤버십321’은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필요한 부분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제품 구매 후 고객에게 감사 전화와 제품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무상서비스 만료 한 달 전에는 무상서비스 만료 기간을 알려준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