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여름철에는 꼭 마시고 싶다? 건강 지키는 화이버콜라
[라이프팀] 무덥고 짜증이 나는 여름철, 차가운 컵에 얼음을 넣고 차갑게 냉장한 콜라를 가득 부어 한잔을 마시면 더위가 싹 가신 듯한 청량감이 몰려온다. 하지만 콜라를 섭취하고 난 뒤 찾아오는 건강에 대한 염려는 콜라를 선택하는 순간부터 항상 따라다니는 고민거리다.

콜라를 냄비에 넣고 끓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탄산과 수분이 모두 증발한 뒤 캐러멀과 같이 시커먼 설탕반죽만 남게 된다고 한다. 콜라에 첨가된 설탕의 양은 리터당 100그램. 590ml를 기준으로 약 65g 전후의 설탕이 첨가된다.

일반적으로 콜라 한 캔에는 10티스푼 분량의 설탕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설탕 섭취 한도는 5티스푼(25g). 콜라 한 캔만 마셔도 하루 설탕 섭취량을 훌쩍 넘어서게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미 지난 2006년 청소년 건강과 탄산음료를 주제로 보고서를 내고, 콜라 등 탄산음료의 과다섭취가 비만, 골다공증, 충치, 치아부식, 심장질환, 신장결석의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한 바 있다. 또한 중독성 자극제인 카페인 첨가물이 생리적, 정신적 폐해를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꼭 콜라를 마시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몸에 좋은 콜라를 마시면 된다. 그런데 과연 몸에 좋은 콜라가 있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있다.

콜라, 여름철에는 꼭 마시고 싶다? 건강 지키는 화이버콜라
콜라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친건강’ 저칼로리 콜라가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털 헬스케어 유통기업 태전그룹이 약국 내 신개념 헬스케어 유통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유통하는 '화이버콜라(EEDA Fiber Cola)가 바로 그것이다.

화이버콜라는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식후 혈중 중성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거나 개선해준다. 500ml의 화이버콜라 1병 음용 시 양상추 1포기(또는 딸기 34알, 사과 1개 반)분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된다. 또한 정장작용에 의한 배변활동을 향상시켜 변비 개선효과도 있다.

화이버콜라’는 국내 최초 기능성 고식이섬유 콜라로 건강기능식품에 준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버콜라 1페트병의 칼로리는 약 20킬로칼로리(kcal)로 유명 콜라 브랜드에 비해 열 배 이상 낮다.

화이버콜라는 "약사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콜라 브랜드로는 최초로 약국 내 유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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