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7일 코웨이에 대해 2분기 견조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늘어난 5,381억 원,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899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특히 이익보다는 매출 성장률이 두드러질 것"으로 "코웨이의 올해 전략 중 `성장성 제고`가 핵심임을 고려할 때 각종 비용 증가는 충분히 예상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판매 인력 강화와 채널 확대, 제품 믹스 다변화 등의 노력이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가입자 기반 렌탈 사업 특유의 실적과 현금 창출력, 경기 순환적 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운 실적에 근거해 꾸준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어 한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배당금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아직 명확한 배당 정책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보수적인 재무 상태나 현금 흐름으로 보아 배당 성향은 현재 49% 수준에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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