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를 차지한 이재연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대회`에서 수영복 심사를 받고 있다.



서울 대회 1위는 참가번호 7번 인단비, 2위는 5번 김다희, 3위는 3번 이재연 13번 하희라 14번 성지은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7번 인단비(소서노한복상), 8번 전미정(프로비아스포사 드레스상), 5번 김다희(모델룩상), 10번 강효정(롤디자인 탤런트상), 12번 김민지(뷰티블르바드 스타상), 15번 정다운(네티즌상) 등이 차지했다.



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는 엠프레전트가 주최 주관하며, 후원사로는 RNX엔터테인먼트와 마리의 정원이 참여했다.



4개의 지역대회를 마친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이제 대구, 광주, 청주 대회를 남겨놓고 있으며 지역대회가 종료되면 8월 3일 공식 입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대회 일정으로 돌입하게 된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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