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16~17일 인디브랜드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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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는 오는 16~17일 서울 SETEC에서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디 디자이너의 내수시장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와 패션인사이트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139개가 참석해 백화점, 편집숍 등 다양한 유통업체와의 사업 연계, 국내 패션기업과의 상담 기회를 갖는다.
이틀간 36개 인디브랜드의 조인트 패션쇼와 '패션리테일링의 변화와 한국패션비즈니스의 미래', '2015 봄·여름(S/S)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등 총 2회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협회는 인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미국 뉴욕 현지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관련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패션협회 측은 "지난해 개최된 제3회 인디브랜드페어에서는 유통 및 패션업체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관해 완사입, 위탁, 입점, 협업 등 총 380건의 사업 실적을 올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행사에는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139개가 참석해 백화점, 편집숍 등 다양한 유통업체와의 사업 연계, 국내 패션기업과의 상담 기회를 갖는다.
이틀간 36개 인디브랜드의 조인트 패션쇼와 '패션리테일링의 변화와 한국패션비즈니스의 미래', '2015 봄·여름(S/S)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등 총 2회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협회는 인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미국 뉴욕 현지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관련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패션협회 측은 "지난해 개최된 제3회 인디브랜드페어에서는 유통 및 패션업체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관해 완사입, 위탁, 입점, 협업 등 총 380건의 사업 실적을 올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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