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가 대규모 공급 계약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30분 현재 DMS는 전날보다 125원(4.52%) 오른 2890원을 기록중이다.

DMS는 이날 공시를 통해 중국 BOE와 342억97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1.3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