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엉덩이', god 컴백에도 순항…'군부대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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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스칼렛이 리메이크한 방시혁의 '엉덩이'가 방송 활동 없이 각종 음원 차트 진입,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되는 등 순항 중이다.
3일 걸그룹 스칼렛(사라, 지혜, 라별, 키미)은 2nd 디지털 싱글 '엉덩이'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했다. '엉덩이' 음원과 뮤비 공개 후 멜론 가장 많이 본 인기 뮤직비디오, 벅스뮤직 7위, 지니 10위, 올레TV 걸그룹 보이그룹 3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아직 음악방송 출연 전이라는 점, 그리고 god, f(x), 타이니지와 같은 선배 가수들의 컴백 속에 이룬 결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스칼렛의 소속사 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에 따르면 스칼렛의 '엉덩이'는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의 2003년 작품으로 당시 최고 인기곡으로 히트돼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곡이다.
2014년 여름에 다시 찾아온 스칼렛 '엉덩이'는 지혜, 사라, 라별 3색 보이스가 순차적으로 나오며 키미 특유의 중저음 랩이 가미되어 흥을 돋군다. 신나는 테크노 비트,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 그리고 현재 클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하우스를 첨가해 원곡과 또 다른 차별 포인트를 줬다.
또, 스칼렛 의상은 수지, 15&, 프리스타일의 스타일을 담당했던 희야 양희화 실장이 참여했다. 양희화 실장에 따르면, 스칼렛 '엉덩이' 의상은 스포티한 배구복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화려한 원색, 가슴에 붙힌 테크노 버전 스칼렛 로고, 멤버들의 생일 숫자를 어깨에 붙여 개성을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에프엑스 이길까?" "스칼렛, god 컴백했으니 힘들 듯" "스칼렛 god 다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음원, 뮤비 공개 후 다양한 음악무대와 군부대 방문 요청이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걸그룹 스칼렛(사라, 지혜, 라별, 키미)은 2nd 디지털 싱글 '엉덩이'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했다. '엉덩이' 음원과 뮤비 공개 후 멜론 가장 많이 본 인기 뮤직비디오, 벅스뮤직 7위, 지니 10위, 올레TV 걸그룹 보이그룹 3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아직 음악방송 출연 전이라는 점, 그리고 god, f(x), 타이니지와 같은 선배 가수들의 컴백 속에 이룬 결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스칼렛의 소속사 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에 따르면 스칼렛의 '엉덩이'는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의 2003년 작품으로 당시 최고 인기곡으로 히트돼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곡이다.
2014년 여름에 다시 찾아온 스칼렛 '엉덩이'는 지혜, 사라, 라별 3색 보이스가 순차적으로 나오며 키미 특유의 중저음 랩이 가미되어 흥을 돋군다. 신나는 테크노 비트,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 그리고 현재 클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하우스를 첨가해 원곡과 또 다른 차별 포인트를 줬다.
또, 스칼렛 의상은 수지, 15&, 프리스타일의 스타일을 담당했던 희야 양희화 실장이 참여했다. 양희화 실장에 따르면, 스칼렛 '엉덩이' 의상은 스포티한 배구복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화려한 원색, 가슴에 붙힌 테크노 버전 스칼렛 로고, 멤버들의 생일 숫자를 어깨에 붙여 개성을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에프엑스 이길까?" "스칼렛, god 컴백했으니 힘들 듯" "스칼렛 god 다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음원, 뮤비 공개 후 다양한 음악무대와 군부대 방문 요청이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