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신용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 발행기업의 신용분석에 필요한 재무제표 분석 및 업종 분석으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4일까지다. 교육기간은 9월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총 9일간이다. 주 교육 대상자는 채권신용분석, 채권영업·투자·운용, 리스크관리 관련업무 종사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