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어촌지역 뮤지컬 공연 무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협은행은 오는 12일 강원도 강릉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전국 8개 농어촌지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무료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강원 강릉시, 전남 영광군, 전북 완주군, 경남 양산시, 충남 부여군, 전북 부안군, 경북 성주군, 충남 보령시 등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공연되는 뮤지컬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에 활동했던 국내 첫 ‘나비박사’ 석주명(1908~1950) 씨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닥터 버터플라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강원 강릉시, 전남 영광군, 전북 완주군, 경남 양산시, 충남 부여군, 전북 부안군, 경북 성주군, 충남 보령시 등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공연되는 뮤지컬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에 활동했던 국내 첫 ‘나비박사’ 석주명(1908~1950) 씨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닥터 버터플라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