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판사4부는 7일 대한조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8월 4일까지 채권 신고를 받고, 이병모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년 경영난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대한조선은 지난달 27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대한조선은 기업회생절차로 현재 부채 1천200억원, 이자부담 연간 약 100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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