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오는 14일 서울 회현동 스테이트타워남산 대회의실에서 네덜란드 로펌인 로이엔스&로에프와 함께 ‘유럽지역에서의 투자 및 유럽 기업 인수합병(M&A)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는 로이엔스&로에프의 M&A 전문변호사들이 참석해 유럽지역 M&A와 관련한 최신 이슈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세종 측은 “특히 국제 조세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라며 “다국적 기업을 포함, 해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엔스&로에프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펌으로 유럽지역을 포함한 12개국에 17개의 사무소와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shchoi@shinkim.com)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발표는 영어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