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이 유상증자 소식 이후 하락 중이다.

국동은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4.46%) 내린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동은 9억9998만 원 규모의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이며, 발행주식은 보통주 13만206주다. 신주발행가액은 7680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